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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ame story

노네미들의 MBC 연기대상/KBS 연기대상 안돋는 후기♥




오빠♥
우수상 레알 정말 너무너무 축하해요 >_<
추억돋는 개인의 취향으로 상받아서더더 기분좋고 좋았던 우수상♥
내년에도 상 하나 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존니스트이쁜 이미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호오빠, 우리 오래오래 해먹어요 ^^*
(전 이렇게 한을 풉니다.)




거칠게다뤄줘 + 노네임 = 먼지 합작 현수막
먼지와쑝 먼지와쑝
이민호,좀 까리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명의 먼지 미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방나오는 사진도 있는데 시집도 가야하니까 .... 안올릴게요 ^^*


늙은 미존 한명은 다음날 목소리가 ㅋㅋㅋㅋ
안나와서 전화통화도 못하고 , 막내 먼지들에게 비웃음 바가지로 당했다는 후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내내 이민호~~~~~~~~~~~~~~~~~~~~~~~~~~~~~~~~~~~~~~~~~~~~~~~~~~~~를
빡시게 , 심지어 확성기까지 동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나는 응원의 현장

연기대상이 끝나고 까리한 여자분이 엄지를 치켜 올리시며 유유히 사라졌다며 , 자랑스러워 했음ㅋㅋㅋ







눈물의 레카 ... T-T
앞자리를 포기하고
맨뒤에 서서 현수막까지 비스듬히 들어민호 눈높이에 맞춘다며 30여분 이상을 내리지도 못하고
들고있던 막내막대먼지들과 늙은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이 가상했는지ㅋㅋㅋㅋㅋㅋㅋ
멘트가 웃겼는지 2층에서 까리한 남자가 보고 뽱터지셨답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궁티퐝퐝
고생한 너님 3명에게 나를 사랑할수 있는 기회를 주겠음 '-'





인증샷 찍어야 한다니까.
마치 죄지은 사람들 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는 먼지 3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당한건 거다막대뿐...















MBC 연기대상의 밤샘?
그딴거 ㅋㅋㅋ 우리 강철 체력 노네미들에겐 ㅈ밥일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집에가서 자고 일어나서 욜시미 일하고,
우린 다시 이민호님 만나러 갔을 뿐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민호님에게 줄 케이크와 꽃다발 사러 케백수앞을 다 뒤졌으나.
꽃가게는 우리 도착 10분전에 문을 닫앗을 뿐이고 ...

앞에가면 다 있을거라며 T-T ...
미리미리 준비안한 나님은 2010년 마지막 날도 구타를.....당햇을 뿐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라에요...노네임 그런 사람들..아님..)

다행히 빵집이 있어서 케이크 살생각에 쳐 눈물을 흘리며 들어감 T-T
빵집에 포크도 없다고 해서 .... 연기대상 시상 끝나고 집에가는 길에 드시라며
정말 이쁜머핀 6개를 샤삭 사서 !! KBS 홀로 출발ㅋㅋㅋㅋ

2인자는 포크 구하러 가고 욕정녀는 편의점에 매직을 사러 가는데 ...

아까 빵집 찾으며 우스게 소리로 ㅋㅋ 2인자와 함께
"저거 민호밴아니야 ㅋㅋㅋㅋㅋ"

이러고 바쁜 마음에 그냥 지나친 밴이 레알 이미모 밴이었다니 ㅋㅋㅋ .......
헐 모야 ... 모야 .. 이러고 아무렇지 않은척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가서 사다리를 놓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크 사면서 이거 민호 줄수있을까 .... 줄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샀는데ㅋㅋㅋㅋ 이런 행운이 ㅋㅋㅋ
떨리는 손으로 매직을 사고 떨리는 손으로 2인자에게 전화해서 모하냐고 빨리 나에게 오라고 ㅋㅋㅋ 전화한뒤
편의점에 욕정녀와 2인자는 꾸겨져 앉아서 이미모에게 편지를 써내려갔씁니다 T_T
혹여나 사라질까봐 비채속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한 와중에도 아오 스티커 노네임 스티커 ㅋㅋㅋㅋㅋ 만들어 놓고 안가지고 다니는 노네임 스티커를 찾으며 ㅋㅋㅋ
눈물을 흘리며 .. 안그래도 못난 손글씨 ㅋㅋㅋㅋ 이민호 밴때문에 손떨려서 더 구리게 써짐... (오빠 ... 성의없이 쓴거 절대 아님.... 떨려서 저런거에요 ..)


떨리는 마음으로 밴으로 다가가는데...
아..밴이 있긴한데 우즈케 주냐며 ㅠㅠ 둘이 쳐 눙물을 흘리고 있는데
밴옆에서 매니저님께서 전화통화를 하고 계셧다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통화끝난 매니저 님에게

노네미 - 이거,민호씨한테 전해주세요!
매니저 - 아,네 감사합니다 !! 꾸벅꾸벅
노네미 - 우수상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

이러고 미션 클리어 하고 .노네미 2명은 방방 뛰며 가벼운 마음으로 막내 노네미가 있는 레카현장으로 고고 !!!!
내츄럴하게 온 포텐터진 이미모 보면 이성을 잃으며 ㅋㅋㅋ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도 이성을 잃음

민호 시상 끝나고 집에 가는길도 꺅꺅 새해복 많이받아요~~~ 야무지게 인사후 민호 배웅하고
노네미들은 2010년 마지막날도 이민호와 함께 했다는 기쁜 마음을 안고 집으로 고고 ㅋㅋ

KBS에서 지하철역까지 이민호를 외치며 방방뛰며 먼지들과 통화하며 오늘도 쩐다 쩔어 미모 쩔어 ㅠㅠㅠㅠㅠ 시끌시끌하게 갔습디다ㅋㅋㅋ
(뒤에서 아직 안가고 있던 민호스탭들이 귀여워서 웃은건지 등치큰 애가 방방 뛰는게 신기해서 웃은건지는 모르겟지만 어쨌든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동안 포텐터진 이민호 보면서 너무너무 행복했던 2010년 노네미들의 정신없는 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를 안쓰다보니까 개그감도 떨어진듯

2011년도엔 개그감 돋는 후기(?)를 가지고 오겠습디다.

노네임 거칠게다뤄줘에 와주시는 모든 여러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11년도에도 우리 민호 응원 많이 해주시고 !!!

우리 먼지들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

민호야 사랑해,2011년도 함께하자 !!!!!